윤경선 수원시의원.(사진=수원시의회)
윤경선 수원시의원.(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19일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환경미화원의 작업복을 수의계약이 아닌 의류업체에서 직접 구매로 구입할 것을 시에 요청했다.

윤경선 의원은 “영통구는 2019년 3636만6000원, 2020년 1453만6000원 어치의 환경미화원 작업복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소재 기업으로 부터 수의계약으로 구매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예산절감과 작업복 품질개선을 위해 의류업체에서 직접 구매할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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