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오산시 보건소 전경.(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코로나19  8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화성시 금곡동 거주자다. 감영경로는 역학조사 중이지만 노량진 학원과 관련된것으로 보인다.

18일 증상이 나타났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관련 정보

화성시 금곡동 거주
증상발현 : 11. 18
확진 : 11. 21
추정 감염경로 : 노량진 학원 관련
격리입원 : 배정요청 중
역학 조사 중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 조사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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