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38~340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338번과 339번 확진자는 팔달구 화서2동 거주자다. 두 사람은 가족인 수원 335번 확진자와 접촉 후 23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양성 판정은 25일 확인됐다. 

340번 확진자는 24일 헝가리에서 귀국한 해외입국자다. 영통구 영통3동에 거주하며 무증상이지만 검사 결과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338, 339’ 기본 정보(공통)
- 거주지 : 팔달구 화서2동
- 증상발현 : ‘수원-338’ 인후통 (11.23.) / ‘수원-339’ 발열, 인후통, 근육통 (11.23.)
- 확진일 : 11. 25.(수)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335’ (11.24. 확진)의 접촉자 (가족)

 ‘수원 확진자-340’ 기본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영통3동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확진일 : 11. 25.(수)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11.24. 헝가리에서 귀국)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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