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팔달구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김장을 마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25일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팔달구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김장을 마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수아)는 25일 저소득 가구, 다자녀(5자녀 이상) 가구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김장김치를 1박스(10kg)씩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 회원들은 다자녀 가구 14가구 등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10kg, 14포)도 선물했다. 

한편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마스크 제작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6월에는 의료진에게 간식·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라면·화장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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