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46~34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346번 확진자는 팔달구 화서2동 거주자다. 22일부터 가래,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347번 확진자는 팔달구 화서2동 거주자로 지난 18일부터 근육통, 두통,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고 26일 확진됐다. 서울 노원구 40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348번 확진자는 권선구 호매실동 거주자다. 지난 20일 후각이 소실되는 증상이 나타났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인인 충남 아산 12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 확진자-346’ 기본 정보
- 거주지 : 팔달구 화서2동
- 증상발현 : 가래, 인후통, 근육통, 두통 (11.22.)
- 확진일 : 11. 26.(목)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 확진자-347’ 기본 정보
- 거주지 : 팔달구 화서2동
- 증상발현 : 근육통, 두통, 오한 (11.18.)
- 확진일 : 11. 26.(목)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노원구 확진자-408’ (11.23. 확진)의 접촉자

‘수원 확진자-348’ 기본 정보
- 거주지 : 권선구 호매실동
- 증상발현 : 후각 소실 (11.20.)
- 확진일 : 11. 26.(목)
- 추정 감염경로 : ‘충남 아산 확진자-124’ (11.24. 확진)의 접촉자 (지인)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