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89~91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28일 오산시에 따르면 89번 확진자는 내삼미동 거주자다. 25일 증상이 나타났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고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동거인 3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90번 확진자는 오산동 거주자다. 27일 증상이 발현됐고 27일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고 동거인 1명은 검사를 앞두고 있다. 

90번 확진자는 오산동 거주자다. 27일 증상이 나타났고 27일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고 동거인 1명은 28일 검사 예정이다. 

오산-89 확진자 관련 정보

- 오산시 내삼미동 거주
- 증상발현 : 11. 25
- 확진 : 11. 27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동거인 3명 검사(전원음성), 자가격리
- 격리병상 배정요청 중

오산-90 확진자 관련 정보
- 오산시 오산동 거주
- 증상발현 : 11. 27
- 확진 : 11. 28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동거인 1명 오늘 검사예정
- 격리병상 배정요청 중

오산-91 확진자 관련 정보
- 오산시 오산동 거주
- 증상발현 : 11. 27
- 확진 : 11. 28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동거인 1명 오늘 검사예정
- 격리병상 배정요청 중

※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기 위한 기초 역학조사 정보로 추가 조사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