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35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팔달구 인계동 거주자다. 25일부터 기침,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났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인인 수원 346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수원 확진자-356’ 기본 정보
- 거주지 : 팔달구 인계동
- 증상발현 : 기침, 호흡곤란, 미각 · 후각 소실, 설사 (11.25.)
- 확진일 : 11. 28.(토)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346’ (11.26. 확진)의 접촉자 (지인)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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