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357~359번 등 3명이 발생했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357번 확진자는 영통구 매탄 3동이다. 26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358번 확진자는 영통구 망포1동 거주자로 지난 19일부터 오한 등 증상이 발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359번 확진자는 장안구 율천동(율전동) 거주자다. 성남 648번과 접촉 후 27일 인후통이 발생했다.  

3명 모두 확진 판정은 28일 받았다. 

‘수원 확진자-357’ 기본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매탄3동
- 증상발현 :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11.26.)
- 확진일 : 11. 28.(토)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 확진자-358’ 기본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망포1동
- 증상발현 : 발열, 근육통, 오한 (11.19.)
- 확진일 : 11. 28.(토)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 확진자-359’ 기본 정보
- 거주지 : 장안구 율천동 (율전동)
- 증상발현 : 인후통 (11.27.)
- 확진일 : 11. 28.(토)
- 추정 감염경로 : ‘성남 확진자-648’ (11.26. 확진)의 접촉자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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