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62~364번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30일 수원시에 따르면 362번 확진자와 363번 확진자는 지인인 수원 344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62번은 팔달구 인계동 거주자다. 20일부터 감기몸살을 앓았고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363번은 권선구 서둔동 거주자다. 무증상이지만 검사 결과 29일 확진으로 나왔다. 

364번은 팔달구 우만2동 거주자다. 27일부터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났고 3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362’ 기본 정보
- 거주지 : 팔달구 인계동
- 증상발현 : 감기몸살 (11.20.)
- 확진일 : 11. 29.(일)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344’ (11.25. 확진)의 접촉자 (지인)

‘수원 확진자-363’ 기본 정보
- 거주지 : 권선구 서둔동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확진일 : 11. 29.(일)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344’ (11.25. 확진)의 접촉자 (지인)

‘수원 확진자-364’ 기본 정보
- 거주지 : 팔달구 우만2동
- 증상발현 : 인후통, 근육통 (11.27.)
- 확진일 : 11. 30.(월)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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