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물품 전달 모습.(사진=GH)
후원물품 전달 모습.(사진=GH)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GH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하여 지난 27일 라면 등 물품후원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GH는 창립 이래 매년 경기도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인들의 경제적 고충을 덜고자 물품후원을 추진했다.

서용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장은 “GH가 후원해준 물품 덕분에 지체장애인들이 크게 기뻐해 했으며, GH가 매년 우리와 같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GH는 경기광주역사 주변 491천㎡ 규모의 주거, 산업,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11월 주민 입주와, 같은 해 12월 사업완료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