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66~369번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366번 확진자는 장안구 율천동 거주자다. 무증상이었으나 1일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367~369번은 영통구 영통1동에 거주자다. 같이 사는 가족인 365번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367번은 지난달 28일부터 발열, 기침 등이 나타났고 나머지는 무증상이었다. 이들은 검사결과 1일 양성으로 나왔다.  

 ‘수원 확진자-366’ 기본 정보
- 거주지 : 장안구 율천동 (율전동)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확진일 : 12. 1.(화)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 확진자-367~369’ 기본 정보 (3명 공통)
- 거주지 : 영통구 영통1동
- 증상발현 : ‘수원-367’ 발열, 기침 (11.28.) / ‘’수원-368’ 및 ‘수원-369’ 증상 없음 (무증상)
- 확진일 : 12. 1.(화)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365’ (11.30. 확진)의 접촉자 (동거 가족)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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