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소화기 작동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입북동)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소화기 작동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입북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훈련은 화재 초기 진압 및 대처 방법과 개인별 임무 수행방법, 소화기·소화전 작동방법 등을 숙지했다.

이를 통해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화재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능력을 강화하여 소중한 인명·재산 피해를 막고자 실시했다.

이원복 입북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보다 간소하게 추진하였지만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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