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955~958번 등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4명 중 2명(955.956)은 영통구, 2명은 관외거주자다. 확진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2. 수원 확진자-955, 956 (1.11.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945’의 접촉자 (동거 가족)

3. 수원 확진자-957 (1.11. 확진)
- 거주지 : 성남시 수정구
- 증상발현 : 인후통, 근육통, 오한 (1.9.)
- 추정 감염경로 : ‘성남 확진자-1280’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위 동거 가족 확진환자의 보호자로 수원시 소재 ‘경기대학교 기숙사 생활치료센터’ 입소 (1.6.) 생활 중 증상이 있어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됨

4. 수원 확진자-958 (1.11. 확진)
- 거주지 : 용인시 수지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해외 출국을 앞두고 진단검사 ‘음성’ 결과지를 받기 위해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음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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