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청 전경.(사진=장안구)
장안구청 전경.(사진=장안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12일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10곳)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불시점검’을 오전·오후 두 차례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마스크 착용 ▲실내 공기정화 캠페인 준수 ▲건강체크 대장 비치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전 부서 방역수칙 이행상태는 양호했다.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직원과 부서에엔 경고 조치와 페널티를 적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긴장을 늦추기엔 위험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불시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재발방지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