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980~983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들 모두 장안구 거주자다. 확진자별 추정 감염경로는 확인됐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2. 수원 확진자-980, 981 (1.13.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강남 확진자-1890’의 접촉자 (가족)
- 특이사항 : ‘수원 확진자-980, 981’은 동거 가족임

3. 수원 확진자-982 (1.13.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군포 확진자-420’의 접촉자

4. 수원 확진자-983 (1.14.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강남 확진자-1890’의 접촉자 (가족)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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