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전경.(사진=수원시)
영통구청 전경.(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네자릿수에 도달했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996~1000번 등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모두 수원 거주자로 영통구 2, 장안구 2, 권선구 1명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수원 확진자-996 (1.14.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2. 수원 확진자-997 (1.14.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서울 강남 확진자-1890’의 접촉자 (가족)로 검사받음
- 특이사항 : 환자 본인 포함 동거 가족 2명 확진 (수원 확진자-983, 997)

3. 수원 확진자-998 (1.14.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4. 수원 확진자-999 (1.15.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5. 수원 확진자-1000 (1.15.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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