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008~101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5명 중 1명은 용인시 거주자(1008번)자다. 나머지는 모두 수원시 거주자다. 권선구 2, 팔달구 1, 장안구 1명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수원 확진자-1008 (1.15. 확진)
- 거주지 : 용인시 수지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증상이 있어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음
2. 수원 확진자-1009 (1.15.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1000’의 접촉자 (동거 가족)
3. 수원 확진자-1010 (1.16.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998’의 접촉자 (동거 가족)
4. 수원 확진자-1011 (1.16.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강남 확진자-1055’의 접촉자 (지인)
- 특이사항 : 1.7.~1.14. 기간 중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 강남 확진자-1055’의 자택에서 생활함
5. 수원 확진자-1012 (1.16.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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