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062~1064번 등 코로나19 확지자 3명이 발생했다.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1062번은 성남시 중원구 거주자이며 1063번은 권선구, 1064번은 팔달구 거주자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수원 확진자-1062 (1.19. 확진)
- 거주지 : 성남시 중원구
- 추정 감염경로 : ‘성남 확진자-1452’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본 환자는 동거 가족 1명 (성남 확진자-1452)의 보호자로 1.16. 경기대학교 기숙사 생활치료센터로 동반 입소한 다음날 증상이 나타나 실시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

2. 수원 확진자-1063 (1.19.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인척 1명 (서울 노원 확진자 1명)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1.16.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

3. 수원 확진자-1064 (1.19.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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