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065~1067번 등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0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2명 권선구 1명이다. 1065번과 1067번은 지인인 수원 878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066번은 수원 830번과 접촉했다. 

1. 수원 확진자-1065 (1.20.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878’의 접촉자 (지인)
- 특이사항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

2. 수원 확진자-1066 (1.20.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830’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

3. 수원 확진자-1067 (1.20.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동거 가족 1명이 ‘수원 확진자-878’의 접촉자 (지인)로 분류되어 함께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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