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보 권선구청장(왼쪽)이 성처임 대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권선구)
서경보 권선구청장(왼쪽)이 성처임 대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권선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성처임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이 민방위대 발전과 안보, 안전문화 등 시책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19일 행안부장관 대신 표창장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이 회복되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성처임 대장은 “수원시 여성지원민방위대 연합대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했는데 이렇게 큰 표창장을 받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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