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07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장안구 거주자로 가족인 수원 840번과 접촉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다. 

한편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수원시립영통도서관은 21일 하루 임시폐쇄 됐다. 시는 도서관 방역 소독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중이다. 아울러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영통도서관 3층 열람실을 이용한 사람은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알렸다. 

1. 수원 확진자-1073 (1.20.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840’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본 환자 포함 동거 가족 5명 확진 (수원 확진자-840, 841, 865, 866, 1073)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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