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079~1089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나왔다. 

22일 수원시에 따르면 11명 모두 수원시 거주자다. 장안구 3명, 권선구 3명, 팔달구 4명, 영통구 1명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수원 확진자-1079 (1.21.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화성 확진자-549’의 접촉자 (동거 가족)

2~5. 수원 확진자-1080~1083 (1.21.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1074’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앞선 환자 포함 동거 가족 5명 확진 (수원 확진자-1074, 1080~1083)

6. 수원 확진자-1084 (1.21.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1079’의 접촉자

7. 수원 확진자-1085 (1.21.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8. 수원 확진자-1086 (1.22.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1.16. ‘서울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 (인척)로 분류되어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 이후 함께 자가격리 중인 동거 가족 1명의 추가 확진 (수원 확진자-1063)에 따른 재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

9. 수원 확진자-1087 (1.22.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947, 971, 972‘의 접촉자 (동거 가족)

10. 수원 확진자-1088 (1.22.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11. 수원 확진자-1089 (1.22.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