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106~1111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3일 수원시에 따르면 6명 모두 수원시 거주자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수원 확진자-1106 (1.23.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1094’의 접촉자 (동거 가족)
 
2. 수원 확진자-1107 (1.23.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수원 확진자-1079, 1084’의 접촉자로 검사받음
 
3. 수원 확진자-1108 (1.23.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1061’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동거 가족 확진 (1.19.) 이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음
 
4. 수원 확진자-1109 (1.23.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증상이 없었으나 스스로 감염이 우려되어 영통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음
 
5. 수원 확진자-1110 (1.23.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안양 확진자-874’ (직장 동료)의 접촉자로 검사받음
 
6. 수원 확진자-1111 (1.23.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수원 확진자-1080’(지인)의 접촉자로 검사받음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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