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현 모루 망개떡 대표(왼쪽 2번째), 왕철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오른쪽 2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시)
강성현 모루 망개떡 대표(왼쪽 2번째), 왕철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오른쪽 2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우만동 소재 ‘모루 망개떡’의 강성현 대표는 27일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망개떡 67상자(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망개떡은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4개 구 보건소, 수원역 선별진료소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는 공직자·의료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엔 강성현 대표, 왕철호 시 안전교통국장, 정용길 시 위생정책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왕철호 안전교통국장은 “시 공직자·의료진들에게 든든한 간식을 선물해주신 모루 망개떡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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