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309~1310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7일 수원시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권선구 거주자다. 1309번은 안양 동안구 종교시설 집단감염 관련자다. 안양 91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지난달 24일부터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10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1. 수원 확진자-1309 (2.7.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안양 확진자-919’*의 접촉자
* 안양시 동안구 소재 한 종교시설 집단감염
- 특이사항 : 1.24.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
 
2. 수원 확진자-1310 (2.7.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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