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338~1341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4명 모두 수원시 거주자이며 영통구 3명, 팔달구 1명이다. 이중 1340번은 지난 5일 미국에서 온 해외입국자다. 

1~2. 수원 확진자-1338, 1339 (2.10.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1323’의 접촉자 (동거 가족)

3. 수원 확진자-1340 (2.10.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2.5. ‘미국’에서 입국)

4. 수원 확진자-1341 (2.10.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서울 강동 확진자-797’의 접촉자로 검사받음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