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원(사진 오른쪽)이 지난 2일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행복연대징검다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윤 의원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의왕시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의왕시 장애인식개선사업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하는 등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김홍준 대표는“윤미근 의원은 누구보다 변함없는 장애인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주셨기에 징검다리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사진=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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