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장에서  수강생들이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오산시)
목공장에서 수강생들이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오산시는 맑음터 공원에 위치한 온마을목공체험장을  3개월간 시범운영한다.  시범기간은 5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이며 체험반, 취미반, 전문반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직장인 등 성인을 고려한 야간, 주말 수업도 제공된다. 접수는 온마을목공체험장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이며, 매월 20일 9시 접수가 시작된다. 시범기간이 끝난 후 7월부터는 정식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공원녹지과( 031-8036-648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