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선 장안구청장(오른쪽)이 26일 파장동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샘플링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장안구)
이범선 장안구청장(오른쪽)이 26일 파장동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샘플링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장안구)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26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파장동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샘플링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황경희 수원시의회 의원, 주민대표 10여명과 함께 파장천로28번길을 현장 점검하며 분리 배출되지 않은 생활폐기물에 대해 종류별로 분류하며 쓰레기 잔재들을 정비했다.

이범선 구청장은 “올초부터 우리 시에서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감량정책으로 소각용 쓰레기는 줄었는데, 이는 민·관이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참여와 협조를 통해 재활용 쓰레기 자원순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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