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이 매교동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팔달구)
자원봉사자들이 매교동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팔달구)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일, 수원중앙침례교회와 연계하여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가정에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 현장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2시간동안 매교동 사례관리대상자 집을 청소했으며, 봄을 맞이해 새 옷과 이불을 마련해 드리고 오물이 묻은 이불과 옷가지를 정리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를 하여 집이 깨끗해지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매교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