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체육회 관계자들이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오산시체육회 관계자들이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오산시체육회가 지난 4월 30일 오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가졌다.

시체육회는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안) 의결의 건 ▲임원 선임의 건 ▲재산 출연사항의 건 ▲주사무소 설치의 건 등 법인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창립총회를 마무리 한 시체육회는 오산시에 법인 인가신청 뒤 설립등기 과정을 끝마치면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오는 6월 9일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특수법인 지위를 갖고 오산시체육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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