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운영분야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오산시 청사 전경  (사진=수원일보)
세외수입운영분야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오산시 청사 전경 (사진=수원일보)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오산시가 경기도 주관 ‘2021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세외수입 운영 분야”에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8회 연속 대상의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지난 1년간의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10개 세부지표에 대해서 평가가 이뤄졌다.
    
오산시는 징수불가능한 납부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결손처분과 클라우드기반 빅데이터 영치시스템을 이용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신속한 채권확보를 통해 체납액 정리율을 높였고 우수사례 발표대회, 징수대책보고회, 세외수입 담당자 교육 실시 등으로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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