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미래icoop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17일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후원금 952,000원을 전달혔다.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수원시 내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와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 밝혔다.
수원미래icoop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4일에도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86만 원 상당의 유기농 후원물품(아동 간식, 생리대, 기름 등 생필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한바 있다.
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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