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방향 정담회를 끝낸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원교육지원청)
수원교육방향 정담회를 끝낸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원교육지원청)

[수원일보=정준성 기자]수원교육지원청은 24일 ‘2021년 수원지역 도의원과 함께하는 수원 교육 방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형우 교육장, 국·과장, 이필근 의원(수원1), 박옥분 의원, 이필근 의원(수원3), 황대호 의원, 김봉균 의원, 황수영 의원, 양철민 의원, 김직란 의원, 김강식 의원, 안혜영 의원, 김장일 의원, 최종현 의원 등이 참석하여 2021년 수원 교육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문화 교육지원,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학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응 현황, 수원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 관련 연구,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원 현황, 2021 수원혁신교육포럼 등이다.

이형우 교육장은 “수원지역 경기도의원과의 정담회를 통해 수원 교육의 발전 방향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정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의원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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