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이 24일 수원시 영통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이 24일 수원시 영통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4일 오후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수원시 영통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이 교육감은 “근육주사라서 맞을 때는 팔이 좀 뻐근했지만 맞고 나니 팔도 편안하고 모든 게 다 좋다”면서 15분 동안 관찰실에서 대기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백신을 맞아서 집단면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학생들 건강을 위해서 학교 선생님들과 경기도교육청 직원들도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올해 만 76세로, 이날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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