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배우 김나운(왼쪽)과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배우 김나운(오른쪽)과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4일 배우이자 음식 사업가로 활동 중인 김나운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나운은 지난해 11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전체 2,443호, 서울 302호)했으며, 여성 아너회원 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의 500호 회원이 됐다.

 김나운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주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나눔을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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