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가정복지과 직원 등 관계자들이 캠페인 펼치고 있다. (사진=권선구)
권선구 가정복지과 직원, 청소년지도위원 등 관계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권선구)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권선구(구청장 서경보)는 27일 관내 8개 중·고등학교 및 온수골 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법사랑위원 권선지구협의회원 및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저녁시간에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 30여명이 참여,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편의점 등을 방문해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 스티커 부착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문 등 150여 매의 전단지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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