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윤신일 경기적십자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전달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적십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윤신일 경기적십자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전달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적십자)

[수원일보=신은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제일헬스사이언스는 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 이하 경기적십자)를 방문, 경기적십자에 크릴오일(8750만원 상당)  525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과 경기적십자 윤신일 회장, 손일수 사무처장, 채삼병 사회협력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크릴오일은 남극해에 주로 서식하는 크릴새우에게서 추출한 기름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부물품은 적십자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 결연세대 약 5000세대에 고루 분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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