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가운데)이 10일 영통구 망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등과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선도 캠페인을 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가운데)이 10일 영통구 망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등과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선도 캠페인을 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은 10일 영통구 망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용길)와 청소년자원봉사단 등 10여명과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선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망포중학교 일원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흡연·음주의 위험성과 금연·금주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또 인근 편의점 및 식당을 방문, 주류·담배 판매 금지, 출입·고용 제한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정 부의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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