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교육연구원 전경. (사진=보훈교육연구원)
보훈교육연구원 전경. (사진=보훈교육연구원)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보훈교육연구원(원장 이찬수)은 25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부족해진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고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갖게 됐다.  

보훈교육연구원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헌혈에 동참할 방침이다.

이찬수 연구원장은 “직원들에게서 기증받은 헌혈증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통해 행복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며 “헌혈캠페인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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