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데코 '익시' 전시 모습.(사진=갤러리아백화점)
월 데코 클레드 모네의 '수련연못' 전시 모습.(사진=갤러리아백화점)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갤러리아 광교는 월 데코 브랜드 ‘익시’와 함께 세계 유명 작품을 연속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익시’는 2010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퍼즐처럼 조립하여 벽에 설치하는 월 데코’라는 컨셉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레드 모네의 ‘수련연못’이다.

수련연못은 빛의 미묘한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연못의 순간들을 담은 클레드 모네의 대표 작품으로 갤러리아 광교 10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 광교는 작년 3월부터 익시와 함께 ▲레노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반고흐의 ‘아몬드 블라썸’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 등 세계 유명 작품을 전시해오며 SNS 인기 포토존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세계적 화가 클레드 모네의 명작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고객분들이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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