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오른쪽부터), 이귀만 복지여성국장, 권나희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 임동춘 수원사업소 고객지원부장이 마스크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성기준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장(오른쪽부터), 이귀만 복지여성국장, 권나희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 임동춘 수원사업소 고객지원부장이 마스크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가 24일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 2만 500매를 기부했다.

수원사업소가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수원시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마스크로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5개소(이용자 519명)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1985년 설립 후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 하고있다. 또한 지난 2020년 8월부터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함께 발달장애 학생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는 중증발달장애인에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적응훈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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