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전경. (사진=화성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전경. (사진=화성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화성시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화장로의 다이옥신 측정결과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시가 이번에 공개한 다이옥신 측정결과는 지난 8월 4일부터 19일까지 화장로 13개기를 대상으로 측정을 진행한 것으로 7개기는 미검출, 6개기는 극소량만 검출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함백산추모공원의 다이옥신 측정결과 최고수치가 0.005ng-TEQ/m3로 쓰레기 소각장의 법적 다이옥신 관리기준인 0.1ng-TEQ/m3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통상 담배 1개비를 피웠을 때의 수치인 0.09ng-TEQ/m3 보다 낮은 수치이다. 

시는 이번 다이옥신 측정결과는 함백산추모공원 화장장이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옥신류는 잔류성오염물질방지법 시행규칙 제7조(별표3)에 의해 화장시설은 해당사항 없으나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시설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기별로 측정‧관리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화장로 별 세부측정결과는 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한 9월 다이옥신 측정결과는 10월 중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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