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7개 시, 상생발전 방안 위한 미래형 스마트벨트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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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7개 시, 상생발전 방안 위한 미래형 스마트벨트 전략 발표
  • 박노훈 기자
  • 승인 2021.10.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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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 “경기도 미래형 스마트벨트, 세계 시장 누빌 미래산업 중추로 우뚝서야”
7일 오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미래형스마트벨트 전략 발표행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박찬훈 삼성전자 부사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신용구 청주공항장,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반도체 전략 도시들 중심 상호이익이 될 수 있는 정책과제 공동 발굴 및 추진을 위한 미래형스마트벨트 전략 발표 행사가 열렸다.
7일 오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미래형스마트벨트 전략 발표행사. 왼쪽부터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백군기 용인시장,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진=경기도)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남부 7개 시는 7일 오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미래형 스마트벨트 전략 발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남부 7개시가 참여하는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의 제1호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로, 이재명 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은 K-반도체 전략 도시들 간 상호이익이 될 수 있는 정책과제를 공동 발굴·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출범한 지방정부 상생협력 체계로, 수원·용인·성남·화성·평택·이천·안성 7개시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들 7개시가 위치한 경기남부는 국내 반도체 산업 부가가치의 82.8%를 차지, 정부의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른 경기남부 스마트 반도체벨트 구축 계획에 맞춰 ‘K-반도체 전략’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7개시는 ‘미래 산업 강화, 미래도시 정착’이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스마트벨트 지역기업 우대 공동조례’를 발표한데 이어, 각 지자체별 1차 추진전략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미래형스마트벨트연합체의 지위 격상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남부연합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편, 도는 일본 수출 규제에 대응해 ‘경기도 소부장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그간 반도체 산업관련 투자유치, 고용창출, 기술 자립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둬왔다.

지난달에는 ‘2030년 세계 최대 최첨단 반도체 산업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한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 중장기 전략’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으며, 현재 ‘경기 반도체 벨트’ 구축의 핵심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특화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