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가 추진한 어르신 대상 무료 안경맞춤 봉사 현장을 방문한  조석환수원시의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가 추진한 어르신 대상 무료 안경맞춤 봉사 현장을 방문한 조석환수원시의회 의장(중앙)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은 14일 오전, 대한노인회 수원팔달구지회에서 열린 안경나눔 봉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봉사활동은 최병갑 대한안경사협회 경기도안경사회 회장이 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3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맞춤 안경 나눔을 추진한 것으로, 조석환 의장이 가교 역할에 앞장섰다.

또한 오후에는 영통구보건소에서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 어르신 35여명을 대상으로 안경 나눔 봉사를 이어갔다.

조석환 의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셨던 불편함이 개선되길 바라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시력검사와 안경 나눔을 펼쳐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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