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년주거정책 세미나 홍보포스터.
수원시 청년주거정책 세미나 홍보포스터.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사장 허정문, 이하 도시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3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2022 수원특례시 승격, 주거복지와 청년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박윤환 경기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김진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교수, 서복경 서강대학교 교수가 각각 수원형 주거복지 정책, 타 지자체 사례에 따른 청년주거 정책 방안 제시, 청년정책의 흐름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한다.

주제발제 이후 도시재단 허정문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이정규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장 △최석환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왈건 도시재단 청년지원센터장 △한정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정철호 수원시 청년정책관 △김매옥 수원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팀장 △이현구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청년주거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청년주거 정책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현장참여 인원수는 제한된다. 

온라인은 유튜브(도시재단TV)와 Zoom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자세한 내용은 주거복지지원센터(031-280-63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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