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 환경국 소관업무 행정사무감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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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 환경국 소관업무 행정사무감사 진행
  • 정준성 기자
  • 승인 2021.11.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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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4일 수원시 환경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4일 수원시 환경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현구)는 24일 환경정책과, 기후대기과 등 환경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최근 서호천 문제에 대해 “서호천은 시민단체의 꾸준한 모니터링과 바닥 청소를 통해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관리돼 왔는데, 지금 서호천을 가면 배출된 폐수로 인해 이끼가 많고 혼탁한 물이 흐른다”며 “수원시가 대책을 마련해 깨끗한 하천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서호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공사 중 발생한 이번 문제는 오랫동안 묵혀져 예상치 못한 부분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감독해달라”고 요청했다.

홍종수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관내 비산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팔달구와 권선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비산먼지가 집중되고 있다”며 “수원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다 강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은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난해 5.7% 감소한 것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며 “탄소중립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니터링을 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환경 문제로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용주택 및 공용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가 우선적으로 설치돼야 한다”며 향후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들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인상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은 환경관련 민간단체 예산지원 현황에 대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사업 등 예산이 절감될 수 있는 부분은 절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은 “민관 협력과 적극행정으로 동부공용버스차고지에 친환경 에너지 복합시설을 구축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남부와 서부공용버스 차고지에도 이러한 복합시설이 구축돼 친환경 에너지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동부공용버스차고지의 친환경 에너지 복합시설이 진짜 신재생에너지 충전소”라며 “관련 부서와 협의해 현재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태양광 단지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