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1986년 공직생활을 발을 디뎌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지동장, 청년정책관을 역임했다. 2020년 1월부터 시민봉사과장으로 재임해오다 내년 1월 1일자로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온화한 성품이면서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외유내강형으로 정평이 나있고,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업무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다른 부서와 소통·협치 능력이 뛰어나다. 196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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