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지역 확진자 급증에 '3차 백신접종' 참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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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지역 확진자 급증에 '3차 백신접종' 참여 호소
  • 정준성 기자
  • 승인 2022.01.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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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135명 확진자...오미크론 확진자 20여명 발생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평택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 정장선 평택시장은 5일 긴급 호소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3차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지역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어제만도 13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그는 "우리 시는 외국인도 많고 개발이 많아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하다"며 "지난달 31일 관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온 이후 어제까지 5일간 20여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3차 백신 접종 시 감염률은 80% 이상, 중증 위험도는 90% 이상 낮아진다"고 강조한 뒤 "다시 한번 3차 백신 접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긴급 호소문 전문]

호소드립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큰 위기입니다

지역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이후 전국 확진자 수는 감소했지만, 평택에서는 기존보다 더 많은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만 13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지역에서 발견돼 위기는 더 커졌습니다
지난해 말 평택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오늘까지 20여명의 추가 확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시는 외국인도 많고 개발이 많아 코로나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분들의 각별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접종완료자라도 예외 없이 10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일상접촉자도 10일간 능동감시를 실시합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외부 활동을 최소화해 주시고, 백신 접종에 적극 협력해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3차 백신 접종 시 코로나19 감염률은 80% 이상, 중증 위험도는 90% 이상 현저히 낮아집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들께 3차 백신 접종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5.

평  택  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