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 화남융합회 창립식 모습.(사진=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 화남융합회 창립식 모습.(사진=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 화남융합회 창립식이 15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식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현진 지부장,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장승원 연합회장, 전태원 남부지회장, 융합교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우상운 화남융합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의 역경을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상호 간의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한 초석으로 다지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장승원 연합회장은 “21세기 지식 기반 경제 시대에는 세계적인 일류 기술을 추구하며, 혁신과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업종 융합 교류 활동이 이를 위한 노력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연합회 홍보 동영상과 회원 배지 전달, 케이크 커팅 등이 이어졌다.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지난 1994년 창립돼 현재 경기도 관내 1039개 업체가 회원사로 있으며 40개 융합회가 청년일자리 창출, 융복합활성화 정책개발, 해외시장 개척사업, 이업종 융합프라자 개최, 순회 세미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 2만3,897명의 종업원이 총 매출액 6조262억원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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